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교육목적

신학대학원은 성서적 복음주의에 입각한 목회자 양성 및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주역이 될 선교일꾼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학위과정

석사학위과정 : 목회학석사(Master of Divinity : M. Div.) - 학기제 3년 과정 (6학기제)

성경중심의 커리큘럼(A Bible-Curriculum)을 제공한다.

하나님의 영감인 정확무오한 성경이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궁극적이고 유일한 권위가 되도록 신학훈련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식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식을 갖추도록 훈련시킨다. 성경 66권에 대한 바른 석의(exegesis) 및 강해(exposition) 능력을 배양시켜 학생 스스로 성경을 귀납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한다.

기독교 정통복음 주의신학(A Theology of Evangelical Orthodoxy)교리를 고수한다.

기독교 정통복음주의신학을 고수하며 신학적 입장을 학문적으로 확장해 나간다. 따라서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적 권위,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신성과 인성, 인간의 완전타락,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과 육체적 부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신학의 근간으로 한다.

초교파적 전문인력(Leaders for Interdenominational Churches in Korea and World)을 양성한다.

국내 및 세계 복음주의 계통의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에 필요한 초교파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헌신적으로 사역하도록 한다. 현재 정통복음주의 신학적 이해를 견지한 졸업생들은 한국성서선교회와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 그리고 소속도니 교단과 교회로부터 소정의 절차를 통해 목회자로 안수 받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성을 갖춘 지도자(Leaders with Dynamic Spirituality)로 훈련한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조명하심과 성령 충만이 필수적임을 강조함으로써 성령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나가고 있다.

해외복음주의 신학대학원들과 활발한 학술교류(Cooperative Educational Program with Foreign Seminaries)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지도자로 훈련한다.

신학적 입장을 같이 하는 해외 신학대학원들과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통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지도자들과 사역할 수 있는 학문적 소양과 언어, 문화적 역량을 지닌 인재가 되도록 훈련시키고 있다.